io JLPT N4 문법 ♯88, 使役受身 ~(동작)을 (어쩔 수 없이) 하게 되다 / ~때문에 (감정) 이 생기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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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 이오JLPT의 「이오」 선생님입니다👩‍🏫

오늘의 문법은　『使役受身』　~(동작)을 (어쩔 수 없이) 하게 되다 / ~때문에 (감정) 이 생기다

일본어능력시험 N4 문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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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단원에서는 “使役受身(사역수동)에 관해 공부해 보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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使役受身(사역수동)은 직역하면, “(어떤 동작을) 시킴을 당하다”가 됩니다.

무슨 말인지는 알겠지만, 우리는 이런 표현을 쓰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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使役受身(사역수동)은 그 기분을 이해해야 합니다.

이 표현은 어떤 동작, 행위를 하긴 했지만,

본인이 원해서 한 게 아니라, 하고 싶지 않은데 억지로, 할 수 없이 했다는 의미입니다

 

使役受身(사역수동)에는 2가지 용법이 많이 쓰입니다.
1. (어떤 동작, 행위)를 (누군가 강제로 시켜서 어쩔 수 없이, 원하지 않는데) 하다
2. (어떤 이유)때문에 (어떤 감정)이 생기다, 심리적으로 그렇게 되다

반면 본인이 하고 싶었던 행위에는 「～させてくれる」 「～させてもらう」를 사용합니다.

예문을 확인해보겠습니다.

 

ゲームをしたかったのに、父に勉強をさせられた。

게임을 하고 싶었는데, 아빠에게 공부를 시킴을 당했다. (‘하기 싫은데 아빠가 시켜서’ 억지로 공부했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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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은 게임 좋아하고 게임하고 싶어 하지요.

하지만 부모입장에서 마냥 게임만 하게 내버려둘 수는 없겠지요. 이 아이는 공부를 하기는 했다는 말입니다.

다만 본인이 원해서가 아니라 아빠가 공부하라고 시켜서 할 수 없이 하고 싶지 않은데,

억지로 공부를 했다는 내용입니다. 이 용법이 使役受身(사역수동)의 가장 기본 용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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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동사의 (사역 수동형)※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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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使役受身(사역수동)의 접속은 사실 조금 복잡합니다.

왜냐하면 사역형과 수동형이 만났기 때문에,

2가지의 접속을 모두 알고 있어야만 정확한 접속을 만들 수 있습니다.

 

≪1그룹동사≫

1그룹동사의 사역형은 2가지가 있습니다.

똑같이 「ない형」으로 바꾼 후, 「せる」또는 「す」 접속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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① 1그룹동사ない＋せる : いく → いかない＋せる → いかせる(가게 하다, 보내다)

② 1그룹동사ない＋す : いく → いかない＋す → いかす(가게 하다, 보내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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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주의사항 「～す」로 끝나는 동사(話す, 貸す 등)는 ②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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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사역형이 2가지이니, 당연히 여기에 접속하는 수동형도 2가지가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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① 1그룹동사せる : 「せる」가 접속하면 2그룹동사활용으로 바뀝니다.

따라서 수동형을 만들 때, 「られる」와 접속합니다. 수동형도 역시 「ない형」에 접속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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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그룹동사せる＋られる → 1그룹동사せない＋られる → 1그룹동사せられる　

いかせる＋られる → いかせない＋られる → いかせられる (가게 함을 당하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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② 1그룹동사す : 「～す」가 접속하면 1그룹동사활용을 유지합니다.

따라서 수동형을 만들 때, 「れる」와 접속합니다. 수동형도 역시 「ない형」에 접속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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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그룹동사す＋れる → 1그룹동사さない＋れる → 1그룹동사される　

いかす＋れる → いかさない＋れる → いかされる (가게 함을 당하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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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해하시겠습니까? 정 헷갈리는 분들은 이렇게 공식처럼 외워도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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① 1그룹동사ない＋せられる

② 1그룹동사ない＋される

 

다른 동사로 접속을 확인해 봅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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書く → ① かかない＋せる → かかせる＋られる → かかせない＋られる → かかせられる

② かかない＋す 　→ かかす＋れる　　 → かかさない＋れる　 → かかされ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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読む → ① よまない＋せる → よませる＋られる → よませない＋られる → よませられる

② よまない＋す 　→ よます＋れる　　 → よまさない＋れる　 → よまされ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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座る → ① すわらない＋せる → すわらせる＋られる → すわらせない＋られる → すわらせられる

② すわらない＋す 　→ すわらす＋れる　　 → すわらさない＋れる　 → すわらされ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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待つ → ① またない＋せる → またせる＋られる → またせない＋られる → またせられる

② またない＋す 　→ またす＋れる　　 → またさない＋れる　 → またされ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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≪2그룹동사≫　

먼저 사역형을 만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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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그룹동사ない+させる : たべる → たべない＋させる → たべさせる(먹게 하다)

이 사역형에 다시 수동형 “られる”를 접속합니다. 수동형도 역시 “ない형”에 접속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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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그룹동사させる 　 → 2그룹동사させない＋られる → 2그룹동사させられる　

たべさせる＋られる → たべさせない＋られる → たべさせられる (먹게 함을 당하다)

 

헷갈리는 분들은 이렇게 공식처럼 외워도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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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그룹동사ない＋させられる

 

着る → きない＋させる → きさせる＋られる → きさせない＋られる → きさせられ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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食べる → たべない＋させる → たべさせる＋られる → たべさせない＋られる → たべさせられ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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見る → みない＋させる → みさせる＋られる → みさせない＋られる → みさせられ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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あける → あけない＋させる → あけさせる＋られる → あけさせない＋られる → あけさせられる

 

≪3그룹동사≫

する와 くる 뿐입니다. 그냥 외우는 게 낫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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する → させる＋られる → させない＋られる → させられ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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くる → こさせる＋られる → こさせない＋られる → こさせられる

 

※자세한 것은 ＃107「使役受身形」을 참고해 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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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문으로 다시 한번 확인해 봅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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例1）娘にはいつも驚かされる。

딸에게는 언제나 놀라게 함을 당한다. (내 의사와 관계없이 딸은 언제나 나를 놀라게 만든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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例2）忙しいのに、友だちに引っ越しを手伝わされた。

바쁜데, 친구에게 이사를 돕게 시킴을 당했다. (하기 싫은데 억지로 친구의 이사를 도왔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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例3）弟はいつも一番上の姉に泣かされていた。

남동생은 늘 큰 누나에게 울림을 당하고 있었다. (큰 누나는 늘 남동생을 울리고 있었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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例4）昨日は、店長に残業させられた。

어제는, 점장님에게 야근시킴을 당했다. (어제는 점장님이 시켜서 하기 싫은데 야근을 했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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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단원에서는 使役受身(사역수동)에 관해 공부해 보았습니다.

使役受身(사역수동)은 이렇게 원하지 않는 일을 억지로 할 수 없이 했다는 느낌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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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어에는 없는 표현이지만, JLPT시험은 물론 일상대화에서도 아주 많은 쓰는 표현입니다.

한국인에게는 좀 헷갈릴 수 있겠지만, 설명을 잘 읽어 보시고 예문도 꼼꼼하게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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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.

수고하셨습니다.

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코멘트 달아 주세요!

또 만납시다.

안녕🖐

 

[학습자료 다운로드] io JLPT N4 문법 088, 使役受身 ~(동작)을 (어쩔 수 없이) 하게 되다 / ~때문에 (감정) 이 생기다

https://drive.google.com/file/d/1EzR78u3-j-ElKnZo1RnlvF0aTByqbKVg/view?usp=sharing

♯88.使役受身＿ioJLPT_onlinejlpt.com_by_AOT.pdf

[관련문법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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